|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브리안 힐이 이적 루머를 웃어 넘겼다.
이로 인해 힐이 이번 1월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이어졌다. 프랑스 리그1의 니스를 비롯해 레알 소시에다드도 힐을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한국시각) 문도 데포르티보는 '레알 소시에다드가 힐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힐이 잉글랜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토트넘 탈출을 원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힐은 이 보도가 나오자 마자 자신의 SNS에 해당 기사를 올린 매체에 '물음표 4개와 웃음 이모티콘' 댓글을 남겼다. 말도 안된다는 이야기였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