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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에서 한 경기도 못뛰었는데, 레알 마드리드가 원하고 있는 선수가 있다.
이같은 활약에 레알 마드리드가 주시 중이다. 30일(한국시각) 피샤헤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살리바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에데르 밀리탕, 다비드 알라바, 나초 외에 이렇다할 센터백이 없다. 당초 안토니오 뤼디거 영입에 관심이 컸지만, 뤼디거는 첼시와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젊고 유망한 살리바 영입 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마르세유 역시 살리바 완전 영입에 관심이 큰만큼, 살리바의 아스널 커리어는 마무리될 공산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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