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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브렌트포드 입단을 확정지은 에릭센. 만족스로운 감독.
에릭센은 덴마크 U-17 대표팀에서 함께 했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브렌트포드에 합류하게 됐다. 6개월 임대 조건이다.
프랭크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에릭센과 다시 함께 일하기를 고대하고 있다. 내가 그를 마지막으로 지도한 이후 시간이 흘렀다. 그 이후로 많은 일이 있었다. 에릭센은 당시 16세였다. 이후 그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 됐다. 그리고 덴마크 대표팀의 스타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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