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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 '제1 타깃' 변경하나.
첼시도 마찬가지다. 홀란드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했지만, 홀란드 영입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기류가 바뀌는 모습이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이브닝스탠다드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몇 년 간 유럽의 축구 스타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고전하고 있다. 가장 명백한 예는 올 시즌 EPL 무대에 데뷔한 제이든 산초'라고 전했다. 맨유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산초를 영입했다. 이적료 73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산초는 올 시즌 EPL 17경기에서 단 한 골에 그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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