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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바르셀로나의 '리빙 레전드' 제라드 피케가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를 향해 공개적으로 조언했다.
전 유럽이 주목하는 홀란드는 올 여름 바이아웃이 발동된다. 6500만파운드(약 1050억원)면 홀란드를 영입할 수 있다. 피케는 홀란드가 음바페와 한 팀에서 뛸 경우 묻힐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홀란드도 이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내가 뭔가를 말해야 할 때가 다가온 느낌이다. 많은 말을 하고 싶지는 않다. 우리는 움직인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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