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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날카로운 쇄도로 상대 선수의 자책골을 유도해냈다.
전반 13분 미드필드 지역 오른쪽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손흥민은 날카로운 킥을 올렸다. 로메로가 그대로 헤더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전반 16분 또 다시 찬스를 만들었다. 루카스가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찔렀다. 손흥민이 볼을 잡은 뒤 케인에게 찔렀다. 케인은 다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레길론이 슈팅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고 말았다.
사우스햄턴은 전반 23분 만회골을 만들었다. 벤 데이비스가 문전 앞에서 걷어내려다 미끄러졌다. 이를 잡은 사우스햄턴은 그대로 공격을 전개했다. 브로야가 골로 마무리했다.
전반 28분 현재 양 팀은 1-1로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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