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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바보'들과 경기를 하고 있다."
그는 영국의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호날두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지만 그는 '바보'들과 경기를 하고 있다. 맨유 선수 중 일부는 호날두와 주파수를 맞출 수 없는 선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손더스가 꼽은 최악의 선수는 미드필더 맥토미니와 코로나19에 확진돼 이날 경기에 결장한 프레드다. 그는 "만약 호날두에게 커리어에서 최악의 미드필더는 누구였냐고 묻는다면 아마 프레드와 맥토미니가 가까울 것"이라며 "맨유의 중앙 미드필더에는 동력이 없다. 그들은 표준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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