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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영플레이어상'의 도입으로 '중고 신인'들에 눈길이 쏠리고 있지만, '진짜 신인'들은 리그의 윤활유이자 산소같은 존재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계속해서 발굴해 내야 할 중요한 과제다. 2022시즌에도 어김없이 새 피가 수혈됐다. K리그의 신형 엔진이 될 신인들이 주인공이다. 올 시즌 K리그에 도전장을 내미는 신인 선수들 중 특히 주목할 선수들을 알아봤다.
준프로 계약도 이어진다. 김지수(성남)와 이규백(포항)은 모두 각 팀의 최초 준프로 선수이자, U-17 대표팀 일원이다. 포지션도 센터백으로 같다. 뛰어난 몸싸움, 대인마크, 제공권 능력 등 공통점이 많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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