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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아스널의 레전드가 랄프 랑닉 맨유 감독의 경질을 촉구했다.
폴 머슨은 또 "맨유가 4위 안에 들지 못하는 상황에서 랑닉 감독이 구단 자문역으로 올라가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구단과 랑닉 감독간의 거래의 일부라는 것은 알지만 좋은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감독을 향한 불신, 라커룸내의 파벌 싸움 등 온갖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폴 머슨은 "7000만파운드, 8000만파운드를 지불한 선수 가운데 일부는 경기에 조차 뛰지 못하고 있다. 맨유가 임시 감독을 선임한 것 자체가 패착이었다. 하루 빨리 정식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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