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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이제는 토너먼트' 통영기 22강 매치업 확정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22-02-16 17:12 | 최종수정 2022-02-16 17:12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제는 토너먼트다.

16일 경남 통영 일대에서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예선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각 조 1위는 20일 열리는 통영기 16강으로 직행했다. 칼빈대, 중원대, 한양대, 제주국제대, 단국대, 동원대, 경희대, 명지대, 호남대, 광주대가 안착했다.

각 조 2위는 18일 통영기 22강을 치른다. 22강에서 아주대-대구예술대, 배재대-영남대, 안동과학대-동국대, 동의대-숭실대, 김해대-건국대, 군장대-가톨릭관동대가 각각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바다의 땅 통영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예선 3일차 결과

칼빈대 1-0 숭실대

중원대 3-1 가톨릭관동대


군장대 4-2 제주국제대

단국대 3-1 김해대

명지대 2-1 배재대

한남대 0-0 서울디지털대

경희대 0-0 송호대

동국대 1-1 호남대

광주대 1-0 아주대

경일대 4-4 대신대

여주대 1-0 원광대

인천대 4-0 서정대

동원대 1-0 대구예술대

영남대 2-1 대경대

조선대 1-0 조선이공대

안동과학대 1-0 김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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