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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를 떠난 게 '신의 한 수'였을까. 앤서니 마샬이 세비야에서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
마샬은 세비야에서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다. 최근 두 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 팀의 1승1무에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 12일 열린 엘체와의 홈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몬치 단장은 더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주 간 그가 이곳에 머물렀다. 행복이었다. 선수들이 기술적, 전술적, 신체적 자질을 갖췄을 때는 이러한 자질을 보여주기 위해선 완벽한 장소를 터치해야 한다. 우리는 그 장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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