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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심장 발작 증세로 갑작스럽게 은퇴한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격노했다. 자신의 절친인 리오넬 메시를 비판한 프랑스 일부 언론매체를 향해 거침없는 욕설을 퍼부으며 친구를 옹호했다.
아구에로의 분노는 최근 급격히 기량 저하를 보이는 메시에 대해 프랑스 언론이 맹공을 퍼붓고 있기 때문이다. 메시는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에서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으나 명성에 걸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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