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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안돌아가겠다는 결연한 의지.
마르시알은 세비야 이적 후 3경기를 뛰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마르시알은 일단 시즌이 끝나면 맨유로 돌아와야 한다. 맨유는 새 감독이 부임할 가능성이 높기에, 맨유 복귀가 그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마르시알은 맨유와의 계약이 2년 넘게 남아있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269경기를 뛰며 79골 50도움을 기록하며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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