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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모두 퇴짜.
이에 유럽 빅클럽들이 추아메니를 원하는 건 당연한 일. 지난해 여름부터 이적시장의 주인공이 됐다. 첼시, 맨유, 리버풀이 추아메니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 매체 '르10스포르트'는 추아메니의 소속팀 모나코가 그를 떠나보낼 생각이 전혀 없다고 보도했다. 추아메니와 모나코의 계약은 2024년 여름까지 맺어져 있는데, 모나코 뿐 아니라 추아메니도 당장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 추아메니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뛰기 위해, 모나코에서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하겠다는 결심을 굳혔다.
추아메니는 2020년 보르도에서 모나코로 이적한 뒤, 80경기를 소화하며 6골 6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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