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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3연패에서 탈출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연승에 시동을 건다.
손흥민은 변함없이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영국 '풋볼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인 알라스데어 골드, 롭 게스트, 에마 드 뒤브도 22일 이견없이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3명의 기자 모두 스리톱에 손흥민-케인-클루셉스키 조합을 전망했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호이비에르와 벤타쿠르, 왼쪽 윙백에는 세세뇽의 출격 전망도 동색이었다. 다만 오른쪽 윙백의 경우 골드와 게스트 기자는 에메르송, 드 뒤브는 도허티의 선발을 점쳤다. 스리백에는 로메로, 다이어, 데이비스, 골키퍼에는 요리스가 출전할 것이라는 예상은 똑같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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