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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하고 있다."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AT마드리드와 맨유는 24일 새벽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상대팀 맨유에 대해 엄청난 칭찬 세례를 쏟아냈다. 그는 "새로운 감독(랑닉)이 맨유에 믿음과 팀워크, 헌신을 부여했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와 싸우게 된다"면서 "맨유는 최근 15경기 중에서 1경기에만 패했다. 새 감독 아래에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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