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전드의 아들을 품으려는 레알 마드리드.
그의 아들들도 축구를 한다. 케프랑 튀랑과 마르쿠스 튀랑 모두 프로 선수다. 형 마르쿠스는 묀힌글라트파브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고, 동생 케프랑은 니스의 중원을 책임진다.
스페인 매체 '피차제스'는 동생 케프랑 튀랑이 레알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의 노쇠화를 감안해 새 미드필더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렌 출신의 젊은 미드필더 에두아르두 카마빙가를 영입했다.
튀랑은 이번 시즌 니스 소속으로 리그1 24경기에 출전, 3골 2도움을 기록중이다. 니스에서는 총 76경기를 소화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