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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이 커리어 사상 최악의 평가를 받아 들었다.
이날은 달랐다. 손흥민은 번리를 상대로 슈팅 없이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현지 언론은 손흥민의 플레이에 혹한 평가를 내렸다.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6.8점을 주는 데 그쳤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라이언 세세뇽과 함께 팀 내 최하인 4점을 줬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주말에 좋은 경기를 보였다. 이날은 쉬어갔다. 결과물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혹평했다. 90min은 공동 최저인 4점을 주며 '경기에 참여할 수 없었다. 힘들었다', 이브닝스탠다드 역시 4점을 주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위협적인 장면도 만들지 못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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