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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리즈 유나이티드전 전반 15분만에 멀티골을 넣으며 기분좋게 앞서나가고 있다.
레프트 윙백 라이언 세세뇽의 좌측 크로스를 박스 안 논스톱 슛으로 가볍게 득점했다.
도허티는 곧바로 클루셉스키의 골까지 도우며 토트넘 데뷔 이래 최고의 경기를 펼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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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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