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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누엘 아칸지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도르트문트와 2023년까지 계약이 돼 있던 아칸지는 높은 연봉을 요구하며,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이 사실상 결렬됐다. 도르트문트는 아칸지의 대체자로 니클라스 쥘레를 일찌감치 영입한 바 있다.
도르트문트는 2500만~3000만유로 정도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맨유 입장에서는 아칸지 영입을 위해 4년간 연봉 포함 총 9000만유로 정도를 투자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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