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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은퇴한 전 토트넘 스타 제이미 오하라(35)가 팀의 기나긴 무관 행진을 지켜보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오하라는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하고, 자녀 넷을 두고, 은퇴를 하고, 예능(셀러브러티 빅 브라더)에 나가고,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고,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고, 그리고 여기 앉아서 스퍼스가 트로피를 들지 못한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탑6 클럽이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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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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