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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쇼킹한 뉴스다. 종합격투기 UFC의 간판스타였던 코너 맥그리거가 첼시 인수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이제 명문이 된 첼시를 누가 사느냐가 초미의 관심사다. 여러 부자들이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맥그리거가 등장했다. 아일랜드 출신 맥그리거는 UFC 최고 스타 중 한 명이었다. 돌주먹으로 엄청난 돈을 벌었다.
맥그리거는 첼시를 30억파운드에 판매한다는 메시지를 자신의 SNS에 캡처한 후 "사자"라는 한마디를 올렸다. 이어 또 다른 SNS에 이 상황을 올리며 "나는 이 것을 탐험하고 싶다"고 했다. 첼시에 인수에 관해 공개적인 관심을 표명한 것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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