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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는 제안을 한 적이 없다."
내용은 이렇다. 2년 계약에 연봉이 5000만유로. 여기에 보너스 1억유로가 더해진다는 것이었다. 음바페가 2년 간 받을 수 있는 돈이 최대 2억유로. 엄청난 금액이이다. 한화로 약 2670억원이다.
하지만 PSG가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PSG 레오나르도 단장은 현지 매체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없다. 아직 음바페에게 정확한 제안을 보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PSG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 205경기를 뛰며 156골 78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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