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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구단주 제재에 대한 첼시의 공식 입장이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첼시가 입장을 밝혔다. 첼시는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영국 정부로부터 제재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가 첼시와 자회사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첼시 역시 같은 제재 대상이 됐다'고 확인했다. 이어 '영국 정부는 첼시가 특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일반 라이선스를 발급했다. 첼시 남녀 축구팀은 각각 노치리 시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위민과 경기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더불어 영국 정부와 라이선스 적용 범위에 대한 논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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