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시즌 마수걸이 골을 성공시킨 대구FC의 공격수 에드가가 K리그1 5라운드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에드가는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5라운드에서 전반 21분 헤더로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에드가는 이 골 외에도 두번째 골 직전 골대를 맞추고, 세번째 골에는 헤더 리턴으로 관여를 하는 등 세 골에 기여했다. 대구는 에드가의 활약을 앞세워 3대1 승리를 거뒀다. 에드가는 이같은 활약을 인정받아 5라운드 MVP로 뽑혔다.
한편, K리그2 4라운드 MVP는 광주FC의 이으뜸이었다. 이으뜸은 1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과 광주의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광주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베스트11을 이으뜸을 비롯해 이건희 두현석 안영규(이상 광주) 아센호(이랜드) 한지호 최철원 김준형, 닐손주니어(이상 부천) 장성재(전남) 주현우(안양)가 선정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