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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끝내 에메르송 로얄을 포기할까.
기브미스포츠는 '로얄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EPL 개막 후 10경기에서 9경기를 선발로 나섰다. 로얄은 콘테 감독 체제 초반에는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최근 몇 주 동안 그에 대한 신뢰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 그의 동료 맷 도허티가 최근 세 차례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반면, 로얄은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이 아다마 트라오레(FC바르셀로나)를 추격했다. 그것은 콘테 감독이 오른 측면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더욱 암시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폴 브라운 현지 기자의 말을 인용했다. 브라운 기자는 "콘테 감독이 로얄을 포기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를 신뢰하는 선수로 평가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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