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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서로 믿고 다음 경기 준비해야 한다."
이날 선발 출전한 바코는 경기 뒤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됐다. 바코는 "원하는 결과를 얻어서 좋다. 동료들이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황은 좋지 않다. 울산 선수단 내 '코로나 집단 감염'이란 대형 악재가 터졌다.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상당수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호 플레잉코치도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정도였다.
울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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