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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안양은 극적으로 1위에 올랐다. 김형진의 결승골. 하지만 김주환의 무리한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이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날 때 쯤에는 한국에서 3번 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안양은 리그 1위로 도약. 하지만 그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10일 정도 휴식기에 들어간다. 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압박의 강도를 어느 정도 끌어올릴 수 있는 지가 관건이다. 외국인 선수는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조나탄과 아코스티의 경우 괜찮다. 날씨가 좀 더 더워지면 좀 더 좋은 컨디션을 찾을 것"이라고 했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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