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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울산 현대가 개성 있는 국내 일러스트 아티스트들과 함께 만든 'U 디자인' 프로젝트 굿즈를 공개했다.
김광국 대표는 "'U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축구 관련 문화 사업의 크기와 범위를 확장시키고자 한다. 나아가 프로젝트를 통해 축구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끊임없이 고민할 것"라고 전했다.
'U 디자인' 프로젝트 굿즈 판매는 18일 울산의 공식 쇼핑몰인 UHSHOP에서 시작됐고,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은 프리오더 방식으로 제작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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