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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없었다.
예상대로 4명의 명장들이 유력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단, 화제가 됐던 투헬 감독은 없었다.
지난 시즌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투헬 감독은 스리백을 강화, 단숨에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 시즌에도 첼시를 탄탄하게 이끌고 있다.
때문에 첼시는 흔들리고 있다. 투헬 감독의 맨유 이적설이 영국 매체들에 의해 보도됐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는 '맨유 관계자들은 투헬 감독의 이적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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