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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30·토트넘)이 경기 최우수선수(KOM 혹은 KOTM) 부문에서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유)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부로 시즌 KOM 선정 횟수를 9회로 늘렸다. 26경기에 나섰으니, 3경기당 1번씩은 KOM을 수상했다는 말이 된다. 손흥민이 KOM을 수상한 경기는 맨시티전(1R), 왓포드전(3R), 빌라전(7R), 뉴캐슬전(8R), 브렌트포드전(14R), 노리치시티전(15R), 팰리스전(19R), 사우스햄턴전(20R), 웨스트햄전(30R)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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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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