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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길론 팔아도 상관없다는 콘테 감독.
하지만 이러한 활약에도 팀을 떠날 위기에 처한 레길론이다. 현지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콘테 감독이 올 여름 세길론에 대한 매각 제의가 오는 것에 '그린라이트' 사인을 냈으며, 콘테 감독은 당장 새로운 레프트백 옵션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길론은 현재 새 왼쪽 풀백을 찾는 FC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 포착됐으며, 전 소속팀이던 레알 마드리드가 4000만유로를 지불하면 레길론을 데려갈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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