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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포체티노, 텐 하흐 둘 다 아니야. 콘테나 투헬 감독을 데려와야 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의 막바지다.
4명의 유력한 후보가 있다. 포체티노 PSG 감독, 텐하흐 아약스 감독,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 줄렌 로페테기 세비야 감독이다. 특히 포체티노와 텐하흐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고,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맨유 수뇌부는 텐하흐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내렸다'고 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과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다.
그는 '맨유의 전설적 명장 퍼거슨 경은 지도자로 타고난 인물이었다. 선수들의 두려움을 공격하면서 승리를 쟁취했고,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현 시점에서는 그런 사령탑이다. 투헬과 콘테 감독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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