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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최후의 무대에 오른다.
포르투갈은 C조에서 이탈리아, 터키, 북마케도니아와 묶였다. 포르투갈은 결국 터키는 물론 결승 진출이 전망되는 이탈리아까지 넘어야 카타르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다.
호날두도 배수진 뿐이다. 동료들을 독려한 글도 화제다. 영국의 '더선'은 23일 '맨유의 에이스 호날두가 월드컵 PO를 앞두고 스쿼드에 영감을 주었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은 2022년 한-일월드컵을 필두로 5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만약 월드컵 진출에 실패할 경우 시계는 1998년으로 돌아간다. 호날두의 축구 인생에서도 오점이 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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