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미 마음이 떠났다.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는 폴 포그바가 사실상 이적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포그바와 음바페는 3월 A매치 기간 다시 만났다. 이 매체는 '음바페는 포그바를 만났을 때 PSG에서의 상황에 대해 약간 힌트를 주는 듯 보였다. 그는 현재 지긋지긋하다고 속삭였다'고 덧붙였다.
포그바는 두 사람이 함께 뛸 가능성에 대해 "왜 안 되나. 프랑스 축구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동료들과 경기를 하는 것은 항상 좋다. 나는 그 사람의 성격을 안다.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