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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북 현대가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김문환(27)을 영입했다고 23일 공식발표했다.
김문환은 23세이하 대표팀 멤버로 꾸준히 발탁돼 아시아 U-23 챔피언십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끌었고, 국가대표로도 A매치 14경기에 출전했다.
입단 절차를 마치고 곧바로 팀 훈련에 돌입한 김문환은 "전북의 영광을 이어가고 싶다. 하루빨리 적응해 팀에 활력과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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