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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지금은 A매치 브레이크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23일 현재 승점 51점으로 EPL 중간순위 5위다. 최근 브라이턴과 웨스트햄을 연파하며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29경기를 치렀고, 이제 9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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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아스널이 승점 54점으로 4위다. 토트넘(승점 51) 보다 승점 3점 앞서 있다. 6위 맨유는 승점 50점이고, 7위 웨스트햄은 승점 48점이다.
토트넘의 남은 9경기 상대는 뉴캐슬, 애스턴빌라, 브라이턴, 브렌트포드, 레스터시티, 리버풀, 번리, 노리치시티 등이다. 토트넘은 아스널과의 맞대결도 한차례 남겨두고 있다. 아스널은 10경기가 남았는데 크리스탈팰리스, 브라이턴, 사우스햄턴, 첼시, 맨유, 웨스트햄, 리즈, 뉴캐슬, 에버턴 등과 싸운다. 상대를 보면 아스널이 어려운 경기가 더 많다고 볼 수도 있다.
통계예측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잇은 EPL 톱4 가능성을 맨시티 99%, 리버풀 99%, 첼시 99%, 아스널 67%, 토트넘 25% 맨유 8%로 전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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