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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의 '깐부'를 맡은 공격수 해리 케인이 한 영국 매체가 선정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골잡이 부문이 아닌 패서 부문 후보에 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스램제'로 불리는 폴 스콜스(전 맨유), 스티븐 제라드(전 리버풀), 프랭크 램파드(전 첼시)부터 '현존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상상을 현실로 만들던 데니스 베르캄프(전 아스널), 축구천재 다비드 실바(레알 소시에다드), 패스 마스터 사비 알론소(전 리버풀), '잉글랜드의 오른발' 데이비드 베컴까지 전설적인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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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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