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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이 칼을 빼들었다.
누녜스는 올 시즌 33경기에서 26골을 기록 중이다. 그야말로 놀라운 득점력이다. 폭발적인 득점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누녜스를 향해 빅클럽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아스널도 그 중 하나다. 28일(한국시각) 풋볼런던에 따르면, 아스널의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는 이미 누녜스의 대리인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복수의 경쟁이 붙을 것을 감안, 누녜스의 이적료로 무려 8000만파운드를 책정했다. 구단 역사상 최고액이다.
아스널은 이를 위해 베른트 레노를 비롯해, 여러 선수들을 정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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