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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영입에 실패한 아다마 트라오레가 바르셀로나로 완전 이적한다.
트린캉은 올 시즌 울버햄턴에서 리그 22경기에 출전, 1골을 터트렸다. 나이가 무기다. 22세에 불과해 영구 이적할 경우 울버햄턴으로선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근육맨' 트라오레도 연착륙에 성공했다. 26세인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리그 6경기에 출전해 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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