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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내부 분열이 발생했다.
데일리메일은 '네덜란드는 이날 3-4-1-2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에서 활용하는 4-3-3 포메이션을 선호한다고 선언했다. 반 다이크는 스리백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시스템에 의문을 제기했다. 판 할 감독은 그 부분에 대해 반격했다'고 전했다.
반 다이크는 "우리는 많은 전술과 회의를 통해 열심히 훈련했다. 잘 된 부분도 있지만 개선해야 할 점도 있다. 우리는 이것을 분석해야 한다. 물론 우리는 새 시스템으로 경기를 하고 있다. 선수들에게는 다른 것이 필요하다. 나는 4-3-3 포메이션을 좋아한다. 국가대표 감독은 매우 강한 의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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