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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티테 브라질 감독이 아스널행 루머를 강하게 부정했다.
티테 감독은 아스널행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대단히 불편한 모습이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스널에게도 미안하고, 아르테타에게도 미안하다"며 "아스널행은 아무것도 없다. 너무 많은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 사실이 아닌 정보는 나를 슬프게 만든다"고 했다. 이어 "나는 브라질 대표팀에 엄청난 존경심을 갖고 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 더 머물고 싶다고 한 내 말이 거짓말이 되기 때문에 너무나도 슬프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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