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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지역 플레이오프 도중 사상 초유의 관중 난입 사태가 벌어진 나이지리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파견한 도핑 담당의사가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그런데 이날 경기장에 파견돼 있던 FIFA 소속의 의사가 사망하는 참극까지 벌어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이날 경기에 도핑 담당관으로 파견됐던 조제프 카분고 박사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그의 사망 소식을 가장 먼저 발표한 잠비아 축구협회가 아프리카 축구연맹과 FIFA에 조사를 의뢰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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