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벤투호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손흥민은 월드컵 조추첨에 대해 "월드컵에 나오는 모든 팀들은 각 지역에서 어려운 경쟁을 뚫고오는 상대들"이라며 "결코 쉬운 경기는 없다. 만족하는, 또는 불만족하는 조추첨은 없다. 다 0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현실을 직시했다. 이어 "선수들 모두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나도 마찬가지"라며 방심을 경계했다.
|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