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린 사진 속에는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퀴뇨스, 페레이라, 베르낫 등 천문학적인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모두 담겼다.
심지어 메시와 음바페는 마르타의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고, 마르퀴뇨스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마르타는 "오늘은 평범한 날! 엘리베이터에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들과 마주쳤다"고 반색했다.
이 게시글은 순식간에 14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 사진은 PSG가 18일 홈에서 마르세유를 상대하기 전에 찍혔다. PSG는 네이마르,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20418) -- PARIS, April 18, 2022 (Xinhua) -- Paris Saint Germain's Neymar (2nd L, front) celebrates his goal with his teamates during a French Ligue 1 football match between Paris Saint Germain (PSG) and Marseille in Paris, France, April 17, 2022. (Xinhua/Gao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