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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먹튀' 가레스 베일(33)은 '못 말리는 골프광'이다. 잦은 부상도 도마에 오르지만 재활 기간에도 골프를 쳐 논란이 되곤 했다.
'파59 실내 골프바'는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다음날 오전 1시 문을 닫는다. 특이한 점은 매 홀 술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역 사회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공공 방해를 포함한 많은 수의 폭행 및 기타 관련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브리스톨시를 향해 허가를 거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베일의 '파59 실내 골프바'는 은퇴 후를 대비한 사업으로 이해되고 있지만 시선은 곱지 않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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