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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이병근 신임감독의 홈 데뷔전, '어린이날' 울산 현대전 티켓 예매를 개시한다.
또 어린이 대상 '라인업 그리기 대회'도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선수단의 모습이 홈경기 당일 전광판으로 소개될 예정. 또 연고 지역 학교와 협력해 장내 아나운서 활동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엔 2022년 반장선거 출마를 앞두고 새롭게 리뉴얼한 구단 마스코트 아길레온의 캐릭터 풍선과 경남제약에서 제공한 비타민 레모나를 관객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이병근 신임 감독의 수원 팬들을 향한 첫 인사와 도이치 모터스 4월 MVP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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