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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폴 포그바(맨유)와 맨유가 건너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일까. 데일리 미러는 최근 포그바가 선수단 '단톡방'을 떠났다고 25일 보도했다.
여기에 포그바는 선수단 단톡방에서도 나갔다. 맨유와의 동행을 거부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포그바는 올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다음 시즌에는 자유계약으로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다. 벌써부터 레알 마드리드나 유벤투스 등에서 계약 제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그바는 맨유와 결별하는 방법에서도 최악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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