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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홋스퍼이 자랑하는 홈구장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이 올시즌 최고의 경기장으로 선정됐다.
토트넘은 "우리는 잔디를 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관리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카펫' 잔디에 대해 선구적인 방법을 채택하고 사용했기 때문에 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볼드윈은 "이것은 우리 업계에서 매우 권위있는 상이다.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는 2007년에 마지막으로 우승했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카펫' 잔디로 수상한 건 놀라운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참고로 지난시즌 수상팀은 맨유(올드트라포드)였다.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은 2019년 4월 개장해 옛 홈구장인 화이트하트레인을 대신하고 있다. 개장경기에서 첫 골을 넣은 선수는 손흥민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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