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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는 머신."
클롭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마네는 머신이다. 경기 후 그에게 그렇게 말해줬다"며 미소 지었다. "엄청난 선수다. 진짜 엄청난 선수다. 피지컬도 그렇고, 테크닉도 그렇고… 엄청난 골을 넣었다. 환상적이다. 월드클래스 선수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EFL컵에서 우승한 후 프리미어리그, FA컵, 유럽챔피언스리그 등 4관왕 '쿼드러플'에 도전중이다. 이와 관련 클롭 감독은 "긍정적이지만 당연히 힘든 일"이라고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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